vase_ 아를 2 (Arles)
size W 13 × D 12 × H 19cm
지난달 고흐의 영화 "영혼의 문에서 (At Eternity's Gate)" 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내뱉은 말
"노란 화병을 만들어야겠어"
그렇게 마음이 선동했던 기억의 손으로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