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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죠.
8월이 또 이렇게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한 달 금방 가죠"
"이 그릇도 주문하고 한 달이면 받습니다.
금방입니다."
우묵한 깊이가 있는 쓰임새가 많은 볼입니다.
작업실에서 보통 한 가지를 가져갈 때 가장 인기가 많은 그릇입니다.
그동안 mood49 무광 화이트로 담지 못했던 카레, 김치, 기름진 음식들
이젠 black mood로 다 담아봅시다.
걱정말고 쓰세요.
그릇의 색감 모양이나 휨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black mood 49
size
25 x 18 x H 5 (cm)
detail
mood 라인의 그릇들은 모두 입자가 거친 흙
이 들어가 있어
그릇의 테두리나 어느 부분에 알갱이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 같은 유약입니다.
그릇마다 컬러의 느낌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큰 포도송이가 올라간 그릇이 black mood 4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