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1250℃ 2020.6월_미스터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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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
- 오랜만에 선보이는 월말 1250도씨 입니다.
매달 새로운 것을 만들지만 그 중에 마음에 꽉 차는 그릇을 정해
< 월말1250도씨> 이름을 붙여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돼지바 겉면의 초코같은 색감과 메로나가 녹아내린 물의 컬러와 비슷합니다."
컵의 외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흙의 거친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유약으로 에그쉘 정도의 광택을 지녔습니다.
주의: 머그컵은 아무래도 음료가 오래 담긴 상태로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음료는 하루이상 담아두지 말고 사용 후 바로 세척하시면
내부도 오랫동안 깨끗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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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vory
size Ø 8.5×H 8.5cm (+.- 0.5cm) /약 300ml
color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돼지바 겉면의 초코같은 색감과 메로나가 녹아내린 물의 컬러와 비슷합니다."
컵의 외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흙의 거친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유약으로 에그쉘 정도의 광택을 지녔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늘 그렇듯 매번 감정이 다르고
만드는 날의 빛이 다르듯 그릇마다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의: 머그컵은 아무래도 음료가 오래 담긴 상태로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음료는 하루이상 담아두지 말고 사용 후 바로 세척하시면
내부도 오랫동안 깨끗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